[ET투자뉴스]전력저장장치(ESS)관련주 테마 vs 제약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전력저장장치(ESS)관련주테마제약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삼화전기4.49%삼성바이오로직스4.49%
삼화콘덴서3.79%한미약품0.37%
아남전자3.33%유한양행-0.4%

[테마 차트분석]
최근 20일 간 두 테마들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전력저장장치(ESS)관련주 테마와 제약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데, 대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만들고 있다. 중장기측면에서는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단기측면에서도 횡보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두 테마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정도가 크지않아 한 쪽을 선호한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전력저장장치(ESS)관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도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이 총 -0.52%를 매도하며 순매도 물량 중 큰 모습이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외국인의 기관은 제약주 테마에 대한 비중은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전력저장장치(ESS)관련주 테마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모습이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전력저장장치(ESS)관련주테마-0.52-0.161.35%4.57%
제약주테마-0.05-0.0121.13%29.35%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