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둘째 공개, 유지태와 훈훈한 투샷 '아들 바보'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인아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 아가는 천사. 아들 바보. 루인이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진 남편인 유지태가 둘째 아들 루인 군을 안은 채 코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생후 50일인 루인 군은 아빠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김효진은 SNS를 통해 첫째 아들 수인 군의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을,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