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5월의 공무원' 수상자로 스마트시티과 염경환 주무관(방송통신주사)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염 주무관은 지난 1월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스마트시티챌린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 주무관은 “지역 연구·지원기관, 대학 등과 함께 협력하고, 기업유치를 통해 광주시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