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월의 공무원' 염경환 주무관 선정

광주시는 '5월의 공무원' 수상자로 스마트시티과 염경환 주무관(방송통신주사)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염 주무관은 지난 1월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스마트시티챌린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 주무관은 “지역 연구·지원기관, 대학 등과 함께 협력하고, 기업유치를 통해 광주시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5월의 공무원으로 선정된 스마트시티과 염경환 주무관(방송통신주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5월의 공무원으로 선정된 스마트시티과 염경환 주무관(방송통신주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