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김동원) 창업지원단은 24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18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창업지원단은 이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해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는 6월 13일(목) 오후 2시 전북대 학습도서관 3층 창업지원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