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이사 김효섭)이 '테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내달 2일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골드, 실버, 브론즈로 구성되는 파운더스팩을 이달 25일 판매한다. 파운더스팩을 구매한 게임 플레이어는 7일 먼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구성 별로 게임 아이템과 보너스 버프를 일정 기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콘솔 버전은 프리타깃팅 조작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콘솔 기기에 최적화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