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프란시스 반 패리스) 프란시스 반 패리스 사장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밀의학, 헬스케어산업 트렌드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헬스케어,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반 패리스 사장은 먼저 뢴트겐에서 인공지능(AI)까지 발전한 GE헬스케어 의료장비와 솔루션 개발역사를 소개했다. 반 패리스 사장은 이러한 변화로 병원이 보다 비용효율성과 생산성이 증대된 솔루션을 필요하게 되었고 GE헬스케어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 그리고 환자를 위한 정밀 진단·모니터링·치료를 돕는 정밀의학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란시스 반 패리스 사장은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벨기에 겐트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인천 글로벌 캠퍼스와 향후 다양한 협업 기회를 갖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