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선도기업 엠포플러스㈜ 이정훈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2019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정훈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연구개발을 통한 매출 성장, 꾸준한 직원 채용을 통한 사회 고용 창출 기여, 인재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복지제도 확립, 불우이웃 기부를 통한 각종 사회공헌 등 모범적인 기업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엠포플러스 이정훈 대표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동안 많은 고객분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더불어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들 덕분에 영예로운 모범중소기업인상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엠포플러스를 대한민국 중소기업 성장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엠포플러스는 문자메시지 시스템 구축 및 발송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여 자체 운영중인 기술연구소의 기술 개발을 통해 서버 연동 문자 발송 시스템,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인터넷팩스, 해외문자, 스마트광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토탈 메시지 서비스(SMS, LMS, MMS, 알림톡, 친구톡, 팩스, 해외문자 등)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벤처기업인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MAINBiz 인증’, ‘가족친화 인증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에 선정됐으며,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고속 성장부문 우수기업’을 수상하는 등 대외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우수 중소기업이다.
특히 메시지서비스 외에도 RFID/NFC 장비 유통 및 솔루션 사업, 신분증 진위 확인 솔루션 `체크온`, 실물 조직도 제작소 `오차트`, 인쇄 상품 전문 쇼핑몰 ‘모아카드’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