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제3회 JW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JW 윤리의 날은 2017년 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 자세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념식에는 JW홀딩스 한성권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 자율준수 관리자〃 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JW 윤리의 날 포상 △윤리경영 준수서약 등을 진행했다.
JW그룹은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문화 확산 등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성권 자율준수위원장은 “지속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가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JW가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