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튜디오 영상으로 공개됐던 빅스 레오와 막시밀리언 헤커의 감성 발라드가 음원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레오의 신곡이자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와의 컬래버곡 'the flower'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신곡 'the flower(더 플라워)'는 오는 17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 ‘MUSE (뮤즈)’의 선공개곡이자, 레오의 작사참여와 함께 막시밀리언 헤커의 작사·곡·편곡이 더해진 글로벌 컬래버 작품이다.
특히 레오와 헤커라는 글로벌 뮤지션들의 꿀조합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숙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그린 곡의 감성을 진정성있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오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막시밀리언 헤커와의 컬래버곡 ‘the flower (더 플라워)’를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4~16일 단독콘서트와 함께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USE (뮤즈)’로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