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시큐리티(대표 김장기)가 애니셀(대표 이명신)과 문서유출방지 솔루션 출시를 위한 기술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니셀은 출력물 유출차단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7년 자체 개발한 보안용지와 감지센서를 기반으로 출력물 유출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ADT시큐리티는 애니셀에서 개발한 특수물질을 함유한 보안용지와 감지센서를 제공받아 ADT 시큐리티 출입통제 시스템과 결합한다. △문서 유출 이벤트 발생 시 담당자에게 원격 알림, CCTV 팝업 제공 △문서유출방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김장기 ADT시큐리티 대표는 “ADT시큐리티는 문서유출방지 기술에 출입통제 등 물리보안 기능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기업에게 문서보안과 물리보안을 아우르는 최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