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암호화폐거래소 아이비트가 베타서비스를 오픈하여 지난 1일부터 거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체개발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아이비트는 추천인프로그램, 마스터노드채굴 투자박스 및 암호화폐상장투표, 충전 자체 지갑으로 페이시스템처럼 온오프라인에서 수수료 없이 결재 전송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현재 아이비트는 온라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하며, 초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또한 아이비트코인 등 마진 거래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을 기점으로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거래소 플랫폼이 완료될 경우 바로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태국에서는 SEC 라이센스 허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차후 분양형거래소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거래소는 회원가입 시 에어드랍 300IBIT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