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의료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컴퓨터 제조 및 유통쇼핑몰 아이코다(대표 이용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 차단,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오렌지PC TPOWERU SERIE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코다는 1999년오픈한 컴퓨터 제조 및 유통 쇼핑몰로 컴퓨터, 게임, 영상 음향 장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상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코다는 금번 적용된 오렌지PC 총6종을 시작으로 자체 제조하는 전조립PC와 노트북에 적용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 및 매출 증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이 선보인 티파워유는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 기술을 IT제품에 접목한 제품으로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상쇄시켜 안구건조 완화, 시력보호, 컴퓨터 VDT증후군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및 통증을 완화, 숙면, 혈액순환,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좌우뇌파의 균형을 통해 뇌파의 안정화를 통해 집중력 및 인지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제품은 한국산업기술원 측정결과 전자파흡수율(SAR)를 평균 73% 상쇄시켜 전자파로부터 발생하는 유해작용을 최소화하고, 건양대학교와 합동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눈물 분비량도 67% 증가, 눈물안정도 50% 향상등 효과가 입증되었다.
오픈메디칼은 현재 국내 대기업 콜센터 2곳에 시험적용해 "콜센타 근무직원의 스트레스 감소 및 안구건조"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효과를 체크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최적화하여 전체 콜센타에 확산할 예정이다.
신재호 대표는 "이번 협업은 아이코다의 뛰어난 PC제조기술과 티파워유의 종파기술부품이 결합되어 시너지를 통해 양사가 윈윈이 예상된다"며, "최근 초등학교 코딩교육도입등 컴퓨터를 활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만큼 전자파등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티파워유나 비이타민은 스마트시대에 소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