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박맹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술지도 및 경영지도, 산학협력협의체, 재직자 교육 및 기업협업센터(ICC)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회사 및 가족회사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기술지도 및 경영지도 △산업체 수요 교육 과정 △산학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의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이론 및 신기술 교육 △재직자 기술 역량 강화 △대학 특화 분야 역량 강화 △지역산업발전을 선도하는 특화 ICC 운영 지원 등이 이뤄진다.
박동원 기업지원센터장은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의 작은 돌파구가 되고, 나아가 출구 전략으로까지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