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실리콘이 1600만개 색상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감성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로 글로벌 스마트조명 시장에 진출한다.

전구 내부에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통신이 가능하고 연결 가능한 전구 수 제한도 없다. 리모컨으로도 제어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음악과 소리에 반응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카페와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유용하다.


주말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응선 파워실리콘 대표가 스테인드글라스 컬러 조명을 보며 협력사와 미팅하고 있다.
송도=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