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의 1%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 삼진제약 1% 사랑나눔 봉사는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매년 대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품목의 연간 매출액 1%를 적립, 전 직원이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진제약 본사 임직원은 영등포 구립노인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 복지관에 모여 봉사 시간을 가졌다.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한 뒤 어르신 무료급식소에서 배식과 설거지, 청소를 함께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연질캡슐 기금 모금을 진행했고 내년에도 1% 사랑나눔은 계속된다.
최용주 삼진제약 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