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16kg 감량 어떻게?..'리즈시절 얼굴이 보인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전지적참견시점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전지적참견시점

 
유재환이 16kg을 감량하고 훈남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유재환은 최근 체중감량 컨설팅 업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3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04kg에서 16kg을 감량해 현재 88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은 공황장애와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통풍 등을 앓고 있었는데,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이후 SNS를 통해 어떠한 소식도 전하지 않던 그는 3개월 만에 훈남으로 돌아왔다.
 
유재환은 “오랜만에 80kg대 진입했는데 몸이 가볍다”며 “이 속도라면 8~9월 즈음엔 70kg이 되어 있을 것 같다”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