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대표 김상준)이 생체인증 서비스 'KICA클라우드인증'을 원광디지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 에듀(Smart Edu) 3.0'에 적용했다.
'KICA클라우드인증'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구축해 운영 부담 없이 생체인증 기능을 모바일 앱에 적용한다.
보안 인증서를 이용한 중요 데이터 간편 전자서명 기능과 진본성, 시점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 에듀 3.0' 앱을 이용 학생은 지문, 페이스ID 인증 로그인으로 강의, 학사행정 모든 서비스를 이용한다.
김상준 한국정보인증 대표는 “생체인증 서비스는 금융권 위주로 빠르게 확대 됐지만 최근 다양한 분야로 사용 증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