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서울센터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9'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팀) 및 7년 이내 창업자를 위한 지역설명회를 6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도전! K-스타트업 2019 혁신창업리그 서울지역 설명회에는 도전! K-스타트업 2019 혁신창업리그 설명, 전년도 수상자의 준비과정 및 경험공유, 심사위원 관점의 팁 등 혁신창업리그 참여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혁신창업리그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며, 총 상금 13.5억의 국내최대규모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의 중소벤처기업부 예선대회이다.
대회 참여 접수기간은 7. 1.(월) 오후 5시까지이다. 신청 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지역예선이 이루어지고, 이 후 종합예선을 거쳐 총 60팀이 해당 대회 본선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개 팀은 총 13.5억의 상금과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연계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정수 센터장은 "이번 도전! K-스타트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유니콘이 발굴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