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한창이다. 과거에는 이과 계열 학생이나 프로그래밍 계열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주로 받았던 SW교육이지만 최근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 경우 블록체인이나 엔트리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고학년의 코딩교육 의무화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초등코딩학원, 코딩학습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 역시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비하기 위한 SW 교육 커리큘럼을 출시했다.
‘티봇과 함께하는 코딩모험’이라는 이름의 밀크T초등 코딩교육 프로그램은 코딩이라는 낯선 과목을 좀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형식의 학습을 채택했다.
이는 밀크티초등의 초등코딩학습 과정은 단계별로 캐릭터가 탈출 할 수 있도록 한 게임형식으로 자유롭게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수학/영어 수준별학습을 비롯한 전과목 학교공부가 가능하다. 초등코딩학습지 및 초등인강을 망설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현재 10일의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