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컴백의 감동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19일 밤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기념 팬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레드벨벳이 약 6개월여만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신스, 청량한 멜로디가 합쳐진 타이틀곡 ‘짐살라빔 (Zimzalabim)’ 무대와 앨범 비하인드 토크 등의 코너를 통해 팬들과 더 큰 교감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