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교육출판업계의 스마트 교구와 LMS솔루션을 공급하는 네오랩 컨버전스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교구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교원구몬의 ‘구몬스마트펜, 스마트구몬’와 잉글리시에그의 ‘플링플링세트’,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펜, 핑크퐁빔’ 등 아날로그인 책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연결시켜주는 스마트 교구 솔루션 기업이다.
네오랩 컨버전스의 ‘차세대 스마트 교구 솔루션’은 책이라는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블록형 소리펜과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펜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블록형 소리 펜은 사용자가 다른 블록들과 결합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콜라스틱의 팝펜은 소리펜의 다양한 터치 방식을 통해 파닉스의 음가를 세밀하게 재생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2019년 유아영어교육시장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 펜은 현재 구몬과 좋은책 신사고, 메가스터디가 사용하고 있다. 사용자가 필기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와 관련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또한 사용자의 모든 학습 과정을 정량화된 피드백과 학습 매니지먼트까지 받을 수 있어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네오랩 컨버전스의 이철규 본부장은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는 저 품질의 기존의 교구들과 다르게 네오랩 컨버전스의 차세대 스마트 교구 솔루션은 사용자에게는 의미 있는 사용 후 피드백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공자에게는 콘텐츠의 가치를 더 높여줄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