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에 키즈카페 공간을 만드는 프리미엄 유아 놀이매트 전문기업 ㈜르파파(대표 김준형)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공룡을 주제로 한 신규 매트를 선보인다.
르파파는 집안에서 공간의 제약 없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과 집안에 잠자고 있는 장난감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놀이 매트를 만드는 업체이다.
이번 신규 제품은 지난 공모전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 제작됐으며 공룡을 주제로 해 아이들이 새롭게 놀이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됐다. 본 제품은 몇 가지 수정 작업을 걸쳐 오는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르파파는 새로운 제품이 탄생하기까지 몇 개월 동안 엄마, 아빠들의 의견을 듣고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하며 놀 수 있는 방법과 의견을 반영한 뒤 제작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할 방법에 고민을 하는 부모나 유치원 혹은 보육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