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19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글로벌 환경이슈와 과학문화'를 주제로 제9회 필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각종 질병 등 점점 가속화되는 환경이슈들이 우리 삶과 미래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본다. 곽재원 가천대 교수(전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신용진 광주전남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김재영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최지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한식 전자신문 기자, 노희옥 광주그린카진흥원 전략기획부장 등 기상청, 환경운동 연합, 언론계, 산업계 관계자 초청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필 사이언스 강연은 과학을 느끼고(Feel) 사랑하는(Phil)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