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오는 30일까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앤지니 11기에 선발되는 총 30명 대학생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7주간 진라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진라면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진라면의 강점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진앤지니 온라인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7월 4일 발표된다.
오뚜가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 참여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