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1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하게 운용하는 기업·기관을 선별해 주는 상이다.
NS홈쇼핑은 고객가치 창출 및 전달의 핵심을 협력사와 상생으로 정하고, 건전한 유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질수록 준법과 윤리를 강조해온 NS홈쇼핑 문화가 높이 평가받고 있다”면서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존을 넘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