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19일 컴백할 레드벨벳이 아이린에 이은 예리 티저를 공개하며, 앨범 기대감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예리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예리는 전날 첫 공개된 아이린 티저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색감 속에서 특유의 귀염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의 신보 'The ReVe Festival' Day1은 지난해 11월 RBB 이후 6개월만의 컴백앨범으로,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하이라이트 공개된 래거(레게+힙합)팝곡 'Sunny Side Up!(써니 사이드 업!)'에 이어 추가 공개된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LP'까지 레드벨벳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매혹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각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슐뽑기 기계 콘셉트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