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한방천연물센터와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경수)가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를 위해 13일 코스맥스바이오와 '한방·바이오 천연물 소재 산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에 필요한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장비활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진태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공동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천연물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