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R 한국경영인증원, 취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핀테크 전문가 무료교육 실시

 

KMR 한국경영인증원, 취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핀테크 전문가 무료교육 실시

한국경영인증원(KMR)과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는 2019년 7월 6일부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서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협업하여 4차 산업시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발 및 운영해오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핀테크 분야에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학생 및 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기획자/엔지니어(개발자)를 각기 15명씩 모집하여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론 교육과정(5주)을 통해 기본기를 학습한 후 실습(5주)을 진행하도록 구성되었으며, 현업과 같이 기획자와 엔지니어가 함께 팀을 이루어 한 개의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종료까지 수행한다. 전체의 과정을 전문 강사가 직접 관리하며, 이를 통하여 교육생들은 팀을 이루어 최종 발표까지 할 예정이다. 취업 준비생들은 교육을 통해 해커톤/공모전 참여능력 배양 및 개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온전히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더욱 가다듬을 수 있다.
 
본 교육은 다가오는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경영인증원 KMR 당산 교육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진행 된다. 또한, 교육 대상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5세 미만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