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아시아 수출 전기전자 기업에게 해당국별 인증 획득 절차를 안내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KTR는 14일 경기 과천청사에서 '전기전자분야 아시아 주요국 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중국·일본·베트남·대만·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가 해외인증 제도와 인증취득 절차를 소개했다.
KTR는 국가별 전기전자 강제인증 제도 소개 및 획득 방법을 설명했다. KTR 인증 대행 서비스를 안내, 기업이 인증 실무 과정에서 대응하도록 했다 중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강제 인증제도를 중심 주제로 다뤘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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