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연합회장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경제로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아세안 및 인도 등 신남방 기업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포럼과 신남방 빅바이어 초청 일대일 상담회를 통해 신남방 국가들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대일 상담회에는 국가별 대형 유통기업 50개사를 초청한다. 화장품, 생활가전, 헬스케어 등 분야의 구매담당자가 직접 참가해 한국 기업 300개사와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