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NHN한국사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6.13% 오른 17,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1개월간 35.1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으나 주가상승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유비케어 4.4% -4.2% -0.9
KG이니시스 4.2% 17.5% 4.1
코나아이 3.3% 57.0% 17.2
골프존 3.3% 37.0% 11.2
NHN한국사이버결제 3.2% 35.2% 10.9
코스닥 0.9% 0.1% 0.1
소프트웨어 1.1% 6.8% 6.1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소프트웨어업종 +0.1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업종은 0.13% 상승중이다.
KG이니시스
15,800원
▲400(+2.60%)
코나아이
20,800원
▲150(+0.73%)
골프존
77,800원
▲3300(+4.43%)
유비케어
6,390원
▼40(-0.62%)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1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89,40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52,26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454,37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0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HN한국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6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4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4.9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1.2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5.6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2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과열,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4,3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4,3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4,3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6.9%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2,9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4,3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4,3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