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로고이미지를 통해 새 앨범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17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새 미니앨범 'FEVER SEASON' 로고이미지를 공개했다.
한·영문 두 버전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각 '여자친구'와 'G-Friend'의 G가 적혀져있다.
특히 흐릿한 야자수 나무와 함께 핑크-블루 네온사인으로 세련되게 꾸며진 로고이미지 컷은 청량하고 펑키한 느낌의 음악을 예감하게 한다.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은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래스)'에서 착안한 타이틀과 함께,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열정어린 모습을 새롭게 담아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1일 미니 7집 'FEVER SEASON(피버 시즌)'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