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아이뮤즈 외장형 SSD 'PS10' 출시… 휴대성 극대화한 초소형 제품

포유디지탈이 휴대성이 뛰어난 C타입 외장형 하드 아이뮤즈 PS10을 출시했다.
포유디지탈이 휴대성이 뛰어난 C타입 외장형 하드 아이뮤즈 PS10을 출시했다.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여름을 맞이해 휴대성이 뛰어난 C타입 외장형 하드 아이뮤즈 'PS1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S10은 초소형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과 연결할 수 있고 윈도, 맥 운용체계(OS)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로 제공되며 최대 전송속도는 540MB/s에 이른다. USB C TO A 타입과 USB C TO C 타입 케이블도 포함된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초소형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세련돼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아이뮤즈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이뮤즈 PS10은 초소형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과 연결할 수 있다.
아이뮤즈 PS10은 초소형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과 연결할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