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레인보우 RGB시스템이 탑재된 '루나(Luna)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연테크 루나 게이밍 데스크탑은 대형 강화유리 윈도우와 함께 RGB LED 라인과 강력한 쿨링의 120㎜ RGB LED팬이 눈길을 끈다. 상단 원버튼 컨트롤 버튼으로 18가지 모드의 다양한 LED 효과를 만날 수 있다.
고성능 게임 플레이와 영상 편집시 발생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3개의 강력한 120㎜ RGB 쿨링팬이 열을 빠르게 방출한다. 내부 열 순환과 환기를 위해 케이스 곳곳에 다수의 에어홀을 배치했다. 케이스 하단부에 독립적인 파워서플라이 룸을 설계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한다.
가로 458㎜, 세로 206㎜, 높이 456㎜로 업그레이드 및 부품 확장에 용이하며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60㎜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이번 루나(Luna) 게이밍 데스크탑 6종 중 인텔 CPU 라인업으로 인텔 i7-8700·RTX2060 6G가 탑재된 루나CGI8726와 인텔 i5-9400F·GTX1660ti 6G가 탑재된 루나CGI9466T, 인텔 i5-9400F·GTX1660 6G의 루나CG19466을 출시했다.
AMD CPU 라인업으로 라이젠7 2700·RTX2060 6G가 탑재된 루나CGA2726과 라이젠7 2700·GTX1660ti 6G가 탑재된 루나CGA2766T, 라이젠7 2700·GTX1660 6G가 탑재된 루나 CGA2766을 선보였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