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동 서울대 교수가 제1회 벤처 V.I.P 조찬포럼 연사로 나서 축적의 시간, 스케일업 혁명을 주제로 발표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6/1197035_20190619155938_877_0001.jpg)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19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제1회 벤처 V.I.P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선배 벤처기업인, 스타트업, 유관기관 등 협회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V.I.P는 모험(Venture), 혁신(Innovation), 열정(Passion) 세 단어의 첫 글자를 딴 말이다.
포럼은 △조찬 및 네트워킹 △연사 강연 △사후 네트워킹 순서로 이어졌다. 이정동 서울대 교수 겸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 연사를 맡았다. '축적의 시간, 스케일업 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제2회 포럼으로 내달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철규 HSG 휴먼솔루션그룹 대표가 연사로 나서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생'을 주제로 발표한다.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포럼 참가 신청을 받는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매달 조찬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