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그린(대표 이정미)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알알이쏙’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기능성 유아 및 주방용품을 개발하는 제이엠그린은 대표가 주방에서 직접 느꼈던 불편함과 아쉬움을 개선하기 위해 발명한 주방용품들로부터 시작됐다. 냉동 보관용기 ‘알알이쏙’를 비롯한 제이엠그린의 다양한 유아 및 주방용품들은 주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냉동 보관 용기인 알알이쏙은 해동 없이도 얼음 등의 내용물을 쉽게 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기존 알알이쏙 보다 내열온도를 강화하여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뚜껑을 이중구조로 바꿔 고무바킹 없이도 물이 새지 않도록 개선했다. 또한 5천 번의 내구력 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한다.
이정미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개발과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