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직접 기획한 립스틱 라인 '엑스엑스나인틴(XX19)'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을 위한 제품인 것을 강조했다. 우수한 발색과 쉽게 발리고 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을 갖췄다.
핑크 나이트, 스트립 레드, 네이키드 로즈, 섹스 온더 피치 그리고 박나래 에디션 색상인 나래드 X(엑스)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11번가는 21일 '인싸템이 필요한 때' 프로모션 대표상품으로 박나래의 'XX19'을 선보였다. 5가지 색상 립스틱을 25% 할인한 1만4250원(1개)에 판매한다.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