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DS오토모빌이 프랑스패션연합회(FHCM)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9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DS 7 크로스백.](https://img.etnews.com/photonews/1906/1197947_20190621111808_564_0002.jpg)
DS는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패션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성과 아름다움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DS는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19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위크'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2019 파리 여성복 패션위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유명인사, 기자, 인플루언서의 의전차량으로 'DS 7 크로스백'을 지원한다.
![DS오토모빌, '2019 파리 패션위크' 공식 협찬..DS7 크로스백 차량 지원](https://img.etnews.com/photonews/1906/1197947_20190621111808_564_0001.jpg)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DS 7 크로스백은 이 회사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특히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디자인은 '2018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