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6월 21일 본부 대강당에서 동자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육기부의 취지는 정부의 자유학기제 확대 계획에 따라 공공부문 진로체험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급변하는 사회에 맞추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는 공간정보분야의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줌으로써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진로체험 중 측량기기를 활용한 실습(토탈스테이션), 무인항공기(UAV) 시뮬레이션 등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관련 업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미래의 인재들에게 공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진로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