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오는 30일까지 '肉월의 행복'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초여름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정육 상품을 한 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스테디셀로부터 프리미엄 이색 식재료에 대한 가치소비를 즐기는 수요를 반영해 이색 정육 제품을 선보인다.
스페인산 이베리코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이베리쿡' 제품은 최대 30%, '젝스크릭' 와규 부위 제품은 최대 25%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향 우리땅 토종닭 백숙용' 제품은 레시피(조리법)와 함께 큐레이션해 15%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고급 미식 식재료 '그린마운틴 송아지 본 인립아이'를 3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 '그리츠 시그니처 램'의 양꽃갈비살, 양갈비 제품도 기획전에 포함됐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초여름을 맞아 떨어지는 입맛과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육 상품을 모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면서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하고, 풀콜드체인 시스템으로 가장 신선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