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GS샵, 우간다 어린이 돕는 '제리백 세트'

GS샵(대표 허태수)은 28일 오후 3시 40분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서 '제리백 세트'를 판매한다.

제리백은 제리캔으로 불리는 석유통과 비슷하게 생긴 물통을 넣어 등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된 가방이다. 사회적기업 제리백은 상·하수도 인프라 부족 탓에 제리캔에 물을 담아 먼 거리를 다니는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이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비자가 가방을 구매하면 우간다 어린이에게 가방 하나를 기부하는 '원포원(one for one)' 방식으로 사업중이다.


GS샵 도네이션 방송에서 판매되는 '제리백 세트(4만7900원)'는 '타포린 빅토트백'과 '캐주얼 백팩'으로 구성됐다. '타포린 빅토트백'은 남녀 모두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 크로스백이다. 블루, 옐로, 블랙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캐주얼 백팩'은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됐다. 빛 반사 소재 스트랩 포인트가 돋보이는 캔버스 원단을 적용했다. 방송에서 한 세트 판매될 때마다 동일 수량을 우간다 어린이에게 가방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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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