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7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43% 오른 54,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티씨케이는 지난 1개월간 9.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티씨케이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티씨케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티씨케이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네패스 | 3.9% | 20.2% | 5.1 |
실리콘웍스 | 3.0% | 9.4% | 3.1 |
동진쎄미켐 | 3.0% | -12.1% | -4.0 |
엘비세미콘 | 2.6% | 17.9% | 6.8 |
티씨케이 | 2.5% | -9.7% | -3.8 |
코스닥 | 0.7% | 1.0% | 1.4 |
반도체 | 1.1% | 4.4% | 4.0 |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1.32% |
실리콘웍스 | 43,500원 ▲1000(+2.35%) | 동진쎄미켐 | 10,150원 ▲250(+2.53%) |
네패스 | 30,950원 ▼50(-0.16%) | 엘비세미콘 | 11,850원 ▼50(-0.42%) |
증권사 목표주가 91,000원, 현재주가 대비 65%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티씨케이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티씨케이 | 실리콘웍스 | 동진쎄미켐 | 엘비세미콘 | 네패스 | |
ROE | 22.2 | - | - | 8.7 | - |
PER | 22.5 | - | - | 20.9 | - |
PBR | 5.0 | - | - | 1.8 | - |
기준년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8년12월 | 2019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7주, 6,741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6,56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44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00,27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티씨케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47%, 외국인 30.2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3.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0.23%를 보였으며 기관은 24.4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6.0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2.7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8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4,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