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간)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왼쪽)이 오만에서 ASYAD 그룹 압둘라흐만 살림 알 하트미 회장과 초대형원유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후 웃고 있다. [사진 제공= 대우조선해양]](https://img.etnews.com/photonews/1906/1199834_20190627134825_714_0002.jpg)
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해운사 OSC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박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제작된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1분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주들이 대우조선을 찾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술력”이라며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해운사 OSC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박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제작된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1분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주들이 대우조선을 찾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술력”이라며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