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오는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킨텍스 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VAPE KOREA EXPO 2019)'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하카 시그니처의 신규팟 및 신규 색상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카코리아는 신규 라인업인 궐련형 디바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식 판매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참관객은 부스에서 하카의 신규 디바이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현재 전자담배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담배 기업, 전자담배 기업, 바이어들의 많은 참석이 기대된다. 이에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는 오랫동안 전자 담배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 기업"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참관객들이 하카 부스를 방문하고 하카만의 혁신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VAPE KOREA EXPO는 국내 전자담배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매년 주요 품목인 전자담배 기기, 액상 향료가 전시되며 코일, 클리너, 케이스, 배터리 등을 비롯한 전자담배 관련 모든 제품이 총망라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