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다음달 1일 창사 42주년을 앞두고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LX 임직원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최창학 사장은 “LX는 국토정보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디지털 혁신을 이룬다면 글로벌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 LX에 대한 국내외 신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LX는 유공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경영대상 종합 부문에 대전충남본부, 핵심사업 부문에 서울지역본부, 미래성장부분에 경기지역본부, 고객부문에 충북지역본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