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킨텍스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9에 참가한 다우 부스 전경. [사진 제공= 다우]](https://img.etnews.com/photonews/1906/1200146_20190627163146_018_0001.jpg)
다우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9'에서 실리콘 솔루션 브랜드 실라스틱을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라스틱은 1945년 첫 상용화한 실리콘 고무 브랜드다.
다우는 실라스틱을 통해 3D프린트용 실리콘 판매 비중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찰리 짐머 다우 컨슈머솔루션 사업부 글로벌 제품·시장 디렉터는 “새로운 기술 영역을 개척하는 데 실리콘이 무한한 기여할 것”이라며 “실라스틱 재출시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드러내는 척도”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