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홀릭베이비, 유아교육전에서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노트 선보인다

[43회 유교전] 홀릭베이비, 유아교육전에서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노트 선보인다

홀릭베이비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노트’를 선보인다.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 양을기)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유아완구 쇼핑몰인 홀릭베이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웨덴 물놀이 장난감 아쿠아플레이와 유사품과는 차원이 다른 전자노트 정품 부기보드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아쿠아플레이는 준비한 현장 제품이 모두 완판되어 행사 마지막 날 온라인 예약판매가 진행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브랜드다. 스웨덴에서 개발된 아쿠아플레이는 운하 시스템 교육완구로, 사물이 물에 뜨는 부력의 원리 및 물의 흐름을 놀이로 학습해 자연스럽게 운하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과학 장난감이다.

특히 아쿠아플레이는 운하를 직접 해체하고 조립하며 사고력과 함께 대근육, 소근육 운동 신경을 자극하는 체험형 놀이완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단순한 물놀이 장난감이 아닌 학습용 교육완구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아용 전자노트로 인기몰이 중인 부기보드도 편의성이 좋은 학습 놀이 장난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중에 부기보드로 알려진 전자노트는 2010년부터 미국 Kent displays에서 개발된 전자노트의 고유 상품명이다. 정품 부기보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불법 복제품들과 다르게 탄탄한 내구성과 훌륭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필기감이 특징이다.

홀릭베이비는 올해부터 정품 부기보드를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유아용 전자노트로 각광받고 있는 정품 부기보드 'Play & Trace', 'Scribble & Play', 'Magic Sketch' 등은 안전성과 함께 다양한 템플릿과 독특감 질감 표현이 가능한 펜 등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키우기에 탁월한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보드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MD는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보드는 안전성이 검증된, 아이들의 학습놀이에 최적화된 장난감”이라며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주는 안전한 프리미엄 완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