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프몰(mofmall.com)'을 7월 1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비프렌은 15년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구, 개발한 국내 중소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음질 튜닝 기술 MSTS를 모든 제품에 적용했다.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튜닝에 참여해 음질을 크게 높였다.
모프몰은 모비프렌에서 개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 등 모든 제품을 살펴보고 고객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에 따라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비프렌은 모프몰 오픈 기념으로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모프딜'을 통해 최근 출시한 완전 무선 이어폰 '라이트(T4000)'를 시작으로 매일 한가지 제품을 각 37개씩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친구 추천 이벤트를 열어 소니 PS4, 모프딜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모비프렌은 블루투스 전문 기업이지만 무선의 편리함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무선을 떠나 음악을 듣는 모든 분이 재미와 행복을 느끼도록 한다”면서 “모프몰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이 모비프렌 레퍼런스 사운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