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스위스 현지법인 'Korean Re Switzerland AG(스위스 현지법인)'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Stable)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S&P는 지난 6월 28일 코리안리 스위스 현지법인이 코리안리의 핵심 자회사로서 코리안리의 유럽 재보험 사업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며 A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고 발표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스위스법인의 좋은 출발을 알리는 기쁜 소식”이라며 “향후 스위스 현지법인이 코리안리의 해외수재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해외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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