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아티바바, 유아교육전에서 도트마카로 미술에서 글자까지 가능한 '만능 미술도구' 선보인다

[43회 유교전] 아티바바, 유아교육전에서 도트마카로 미술에서 글자까지 가능한 '만능 미술도구' 선보인다

아티바바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쉽고 재미난 미술 도구 도트마카를 선보인다.

도트마카는 아티바바에서 미술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쉽고 재미난 미술 도구다. 도트 마카를 이용해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과 색칠 보드도 함께 출시돼 다양한 사용법을 제시한다. 그냥 점을 찍고 색을 칠하는 단순한 미술 활동에서 벗어나, 점을 따라 그리는 한글과 영어 알파벳 책을 사용해 색도 공부하고 글자도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아티바바는 명화 그리기와 누리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종류의 동물, 교통, 계절, 곤충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제작된 칼라링 보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근육이 아직 많이 발달하지 못한 어린아이들도 도트마카로 얼마든지 쉽게 색칠할 수 있다.

여러 미술 교육센터에서는 아티바바 도트마카를 이용하여 다양한 미술 활용법을 개발해 미술 교육에 접목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물 없이도 넓은 면을 재미나게 색칠할 수 있어 물감 대용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43회 유교전] 아티바바, 유아교육전에서 도트마카로 미술에서 글자까지 가능한 '만능 미술도구' 선보인다

캠핑 등 야외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지고 가서 오목이나 빙고 등 단체게임에도 사용하기 편하다. 미국에서는 도트마카를 빙고 펜이라고 부를 만큼 빙고게임에 많이 사용하며 남녀노소 인원 제한 없이 모여서 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관계자는 "2011년 미술교육으로 시작한 아티바바는 도트마카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도구를 미술교육 경험을 통해 직접 기획, 개발, 제작하고 있다"라며 "미술을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시작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보다 아름다운 색을 경험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술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